존경하는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회원 여러분께,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는 기존의 여러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의 봉사와 노력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학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2023년은 흑토끼의 해 계묘(癸卯)년에 학회에 함께 봉사하고 업무를 추진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는 국내를 넘어 국제화로 더욱 발전하는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회원님과 봉사하는 임원진들과 함께 2023년 동안에 아래와 같은 사업이 추진되기를 소망합니다.
100년 KIEEME 위한 수익성 확보
1. 정책 연구소 창립(회원 나갈 길 모색)
2. 국내 및 해외에서 인지도 확대
(국내외 회원 증대 국제화)-회비증대
3. 연구과제 수주, 산업체 회원 증대
4. 소재, 부품, 장비 및 공정의 산·학·연·관 연합체 결성
국가 방향과 학회 회원의 방향 일체화
5. 기술 교육 사업/Biz 정책 및 현황
6. 연구회별 Webina
7. 추가적인 연구회(에너지/신재생/기후 변화)
Global Leading 학회 구현을 위한 보편적 가치
1. 전기전자재료 중요성이 반도체 및 전자산업에 걸쳐서 대두됨(기술적 leading 전문화 강화)
2. 저개발 국가 회원화, 지원 사업화
3. 회원 복지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4. Global 환경 변화에 대응을 위한 Virtual 학회 기능 강화와 개방성 강화
5. English 기반 정보/Networking 보강
회원과 학회 구성원이 회장에게 맡긴 책무 이행 강화
- 임무: 학회의 발전과 안정화
- 회원들의 학회 활동과 학습 교류 플랫폼 제공
- 기능: 학회의 Global 化 (ICAE 확대)
학회의 재정적 안정화 강화 (회원, 신규사업, 신규 서비스 등)
- 학회 회원과 구성원의 Vision 실현을 위한 T/F 구성 운영
- 50년의 역사 로드맵 제시 (1987~2037)
- 회원과 임원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선물하는 상생형 K-Team 추진
- 핵심기술 기반의 서비스 제공 구축 방안 강구
상기에 제시된 사업들 이외에도 회원님의 의견과 제안을 경청하여 학회 일을 추진하겠습니다. 학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에서 발간하는 국문, 영문 논문지의 고품위 내실화를 위하여 애쓰고, 특히 다른 저널에서 우리학회에서 발간하는 논문에 참고문헌으로 인용되도록 노력을 배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31대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회장 성균관대학교 교수 이준신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