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영문논문지 편집위원장 조형균입니다.
지난 2018년 2월부터, 우리학회 영문 저널 Transactions on Electrical and Electronic Materials(TEEM)의 편집 및 출판을 Springer-Nature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변경된 시스템으로 인해 그간 TEEM에 투고하셨던 회원분들께서 여러가지 불편한신 점이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향후 SCI를 지향하고 인용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인 방법이고, 이 시스템을 사용해보면 여러모로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학회 회원님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변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우선 다음 2가지 사항에 대한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1) 국내 회원님들의 심사 편의
현재 해외 저자 투고율이 높아지면서 국내 회원님들의 투고 비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TEEM에서는 가능한 국내 저자들의 논문은 심사 단계에서 최대한 배려를하려 노력하고 있고, 특히 전기전자재료분야는 심사에서 수정할 기회를 최대한 드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 긴급 논문 제도 및 긴급 게재료 시행
대학 및 연구소에 재직중이신 회원분들중 급하게 논문 심사 및 출판이 필요하신 경우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회원님들의 편의를 위해 긴급 투고논문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논문을 투고한 이후 학회에 유선으로 요청을 하여(Springer 시스템에서는 불가능) 긴급 심사 요청을 해주시면 최대한 심사가 일찍 끝나도록 진행하고, 또한 게재 승인을 받은 후 우선 게재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대신 긴급 심사 및 게재 등에 대한 사유로 게재료를 20만원을 청구할 예정이며, 게재료에 대해 동의할 경우 긴급 심사로 진행됩니다. 정확하게 얼마나 소요될지 확실하기는 어렵지만 대략 심사1개월이내 진행 후 다음호 게재를 목표로 진행해드리고자 합니다.
향후 나타날 불편함을 최소화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투고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ransactions on Electrical and Electronic Materials (TEEM) 편집위원장 조 형 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