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은 전자소재융합본부의 백종후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수여하는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스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백종후 박사는 마르퀴스 후즈 후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사전에 등재된 바 있다.
그는 IoT 스마트센서, 자가발전용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국방·자동차·보안 분야의 광학센서용 세라믹소재 기술 등의 연구로 현재까지 국제 SCI 저널에 90여 편의 논문게재와 100여 편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에 설립되어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인명기관이자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매년 정치·경제·사회·과학 등 각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사람들에게 알버트 넬슨 마르퀴스 평생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고려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 산학연 협동교수,한국 센서학회 감사,한국 전기전자재료학회 부회장,한국세라믹기술원 전자소재융합본부 수석연구원으로 있다.
[출처] 뉴스원 http://news1.kr/articles/?309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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