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논문지 주요 변경사항 안내

안녕하세요.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국문논문지 <전기전자재료학회논문지> 편집위원장 조욱입니다.

우리 학회와 저널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발전된 모습을 통해, 국내를 넘어 국제학술지로 발돋움하고자 다음과 같이 국문논문지를 재정비하고자 합니다.


1) 원고 제출 시, 한글 파일(.hwp)에서 MS 워드 파일(.doc/.docx)로 변경됩니다.
원고 양식 또한 심사에 적합한 템플릿(1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게재가 판정 이후 편집 단계에서 2단으로 수정)
이에 투고를 희망하시는 경우 저널 홈페이지(www.jkieeme.org)에 접속하시어 새로운 원고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해당 파일에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문논문지에는 국문뿐만 아니라 영문 논문 또한 투고 가능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투고 부탁드리겠습니다.

2) 초록 작성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동안 한국연구재단 및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저널 평가에서 초록의 양적/질적 부분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학회 차원에서 전문업체를 통한 영문 교정을 실시해왔습니다만,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초록 가이드라인을 제작하였습니다. 초록 작성 시 이점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3) 참고문헌을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우리 저널 Endnote Style을 제공합니다.
많은 연구자분께서 편리한 논문 작성을 위해 사용하는 Endnote 활용을 지원하고자, 우리 저널 참고문헌 작성 방법과 가장 유사한 American Physical Society (APS) Style을 기반으로 하여 우리 저널의 Endnote Style을 제작하였습니다.
참고문헌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저널 평가에서 참고문헌의 DOI 표시 여부가 주요 평가 항목이므로
참고문헌 작성 시 꼭 DOI를 함께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4) 저자들의 편의를 위해 논문 양식이 Free Style 구성으로 변경됩니다.
저널의 통일성 및 체계성을 위해 그동안 우리 저널은 ‘1) 서론 2) 실험 방법 3) 결과 및 고찰 4) 결론’의 4단 체계로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연구자의 연구 내용을 자유롭게 기술할 수 있도록 Free Style 구성으로 변경합니다.
일반적인 형태의 논문 구성을 지켜주시되(서론으로 시작하여 결론 및 참고문헌으로 마무리), 그 나머지 부분은 연구 내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구조로 구성해주시기 바랍니다.


5) 더블 블라인드 심사에서 싱글 블라인드 심사로 변경됩니다.
빠르고 효율적인 논문 심사를 위해 싱글 블라인드로 심사를 진행합니다.
기존의 더블 블라인드 심사에서는 투고자와 심사자 양쪽 모두 비공개였습니다. 싱글 블라인드심사에서는 투고자가 심사자의 정보를 알 수 없지만, 심사자는 투고자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6) 2022년부터 출판물 인쇄 및 구독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저널의 온라인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많은 회원분들께서 인쇄물 대신 pdf 파일이나 xml과 같은 온라인 출판물로 우리 저널을 열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이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저널 운영 정책에서도 온라인 저널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제1차 편집위원회 회의>와 <제2차 이사회>에서 논의를 거쳐, 2022년부터 출판물 인쇄 및 구독 서비스를 종료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후 출판 인쇄물이 필요한 저자분들께서는 게재가 판정 이후, 사무국으로 별쇄본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문논문지의 새로운 시작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